최근 택배 노조에서 택배 종사자들의 잇따른 과로사로 인해 총파업에 돌입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지연되는 택배로 불편이 많았을 건데요. 오늘 17일부터는 정부의 중재안에 잠정 합의함으로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체국 택배 노조와 우정사업본부는 아직까지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우체국택배 파업이 이어이고 있어 평소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시던 분들은 발만 동동 구르는 상태입니다. 서로 간의 간단한 입장을 이야기하자면 우정사업본부는 1. 우체국 택배기사는 일반 택배기사보다 근무 일수가 하루 적다. 2. 우체국 택배기사가 1주일 평균 근무시간이 일반 택배기사보다 20시간 적다. 또한 일반 택배 기사의 분류작업 시간 또한 우체국 택배기사는 절반가량 적다. 이런 입장을 발표했으며 우체국 택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