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4

모차르트는 누구일까?

아마 클래시 작곡가중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756 - 1791) 만큼 전설적인 작곡가는 없을 것이다. 그는 어릴 시절부터 궁정 음악가였던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 하지만 모차르트는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기 전인 3살 때부터 건반을 치는 걸 보고는 그걸 스스로 따라 하며, 건반을 익히고 소리 내는 법을 이미 터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어린 아들이 건반을 다루는 재능을 보고나서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다. 아버지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기록에 따르면 모차르트는 4살때 이미 여러 곡을 배우고 연주했으며 5살 때에 들어서는 이미 작곡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밖으로 이런 소문이 퍼지자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모차르트의 실력이 ..

MUSIC 2021.01.22

칼림바 취미 악기의 종결자 ! 칼림바 이야기

칼림바 넌 어디서 왔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칼림바 악기의 이름은 원래 고대 아프리카 시대에서부터 음비라라는 이름으로 불렸어요. 정확히는 짐마웨브와 모잠비크의 민속 악기랍니다. 더군다나 역사가 무려 3000천 년부터 존재한 악기예요. 대신 그 시대에는 쇠막대기 대신 대나무와 같은 얇은 나무를 야자수 껍질 등에 부착해서 연주했어요. 지금처럼 쇠막대기를 부착하여 연주하기 시작한 건 약 1000천 년 전부터로 알려졌어요. 생각만 해도 정말 엄청난 시대를 거쳐온 악기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저도 사실 칼림바라는 악기의 존재는 약 1년 전만 해도 전혀 몰랐어요. 하지만 대 코로나 시대를 통해 예전보다 집에서 따분한 시간을 보내기가 아까워 우연찮게 유튜브와 같은 인터넷 매체로 칼림바라는 악기를 사람들이 접하..

MUSIC 2021.01.21

메트로놈 악기 연습에 필수품

많은 음악영화에 보면 연주자가 연습을 할 때 거꾸로 된 시계추가 똑딱 소리를 내며 바쁘게 움직이는 걸 본 기억이 있을 거예요. 이 것을 바로 우리들은 메트로놈(metronome)이라 하며, 제가 메트로놈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얼마 전 다른 선생님에게 악기를 배우다 온 학생이 기본적인 박자의 개념도 모른 체 항상 감으로만 박자를 세며 연주를 하길래 잠시 중단을 시킨 뒤 이야기했어요. "얘야 ~ 여기 음표가 악보보다 더 긴데?" 그러자 학생이 "맞게 했는데요..." "아니야 확실히 길어 음표가" 그러자 얼굴이 빨개지더니 자신은 발 박자와 속으로 박자를 계속 카운트를 했다고 하면서 저에게 다시 한번 귀 기울여서 들어주라고 했죠. 그러고 나서는 저도 다시 한번 유심히 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연주가..

MUSIC 2021.01.20

취미 악기 선택 어떤게 좋을까?

집에서 조용히 배울 수 있는 취미 악기는 어떤 게 있을까? 현재 망할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기도 무섭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한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쉽게 배울 취미 악기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자! 그럼 바로 GO!!! 방구석 추천 악기 칼림바 요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분들이 취미로 선택하는 악기인 칼림바!!! 두 엄지손가락으로 금속판을 튕기면 오르골과 비슷한 청량하고 맑은 소리가 나서 듣는 자신도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는 악기예요. 더군다나 음량이 작아서 아파트에서도 층간소음에 의한 문제도 없는 악기랍니다. https://youtu.be/7T35FMCa3Kc 유튜브 채널 : ..

MUSIC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