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 추천 / 어나더(Another)

넷플릭스 애니 추천 어나더(Another)

무더운 여름 넷플릭스에서 뭐 무서운 거 볼 거 없을까? 란 생각이 드신다면 

애니 어나더(Another)를 적극 추천드려요!!!

 

주요 등장인물

사카키바라 코이치

 

미사키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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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갑작스럽게 집안 사정으로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된 우리의 주인공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새로운 학교에 등교하기도 전에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병약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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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핸드폰을 보며 병원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누군가와 부딪치고서 뒤를 돌아보는데 한쪽 눈에 안대를 한 창백한 얼굴의 교복차림의 소녀를 보자 화들짝 놀라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누른 층은 지하 2층 시체 영안실 그리고 곧 소녀는 "기다리고 있으니까"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복도로 걸어가며 사라져 버립니다.

걸으면서 핸드폰은 심장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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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퇴원을 한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드리어 전학을 간 학교에 등교를 하게 됩니다.

선생님을 따라 안내를 받으며 자신의 반에 도착한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앞으로 같이 지낼 전우? 들에게 "잘 지내보자"라고 인사를 하지만 학생들은 어딘가 얼빠진 표정으로 멍 때리고 있습니다.

가벼운 인사 후 자리로 가는 도중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안대 소녀를 발견합니다.

예...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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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 되자 갑자기 아까 인사할 때 무시하던 학생들은 태세 전환을 하며 <사카키바라 코이치>에게 쉴 틈도 없이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카키바라 코이치>의 관심은 안대 소녀가 앉았던 자리에 향해 있습니다. 

안대 소녀의 자리는 온갖 낙서들로 도배되어있어 뭔가 왕따를 당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소녀를 찾아 밖으로 나온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앉아 있던 같은 반 학생에게 안대 소녀에 대해 질문을 하지만 그녀는 에? 이 한마디를 하며 뭔 소리를 하는 거지? 란 얼굴로 쳐다봅니다.

이놈이 무슨 헛소리를 하지? 라는 표정의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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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학교 건물 옥상에 그 안대 소녀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후다닥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안대 소녀의 이름은 <미사키 메이> 소녀는 또다시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고 사라집니다.

계속 생각해도 뭔가 찝찝한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입원했던 병원에 가서 간호사에게 <미사키 메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혹시 무언가 알면 알려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연락하겠다며 최신 휴대폰을 보여주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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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복도에서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미사키 메이>에게 왜 같은 반 학생들이 너를 없는 사람 취급하냐며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자 <미사키 메이>는 "나는 없는 존재니까"라는 말을 건넵니다. 

<사카키바라 코이치>가 그 말이 대체 무슨 말이냐며 말하려던 찰나 같은 반 여학생이 갑자기 <미사키 메이>를 보고서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도망을 치게 됩니다.

하지만 도망을 치던 학생은 계단에서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게 되는데 자신이 들고 있던 우산에 목이 찔려 사고사를 당하게 됩니다.

발이 미끄러져 계단에서 떨어지는 여학생

이후 알 수 없는 의문의 사고사들이 이어지면서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미사키 메이>와 같이 퍼즐들을 하나씩 풀어가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비밀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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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Another) / 개인평

스토리 : 4 / 5

작화 : 3.5 / 5

잔인함 : 5 /5

몰입도 5 /5

 

생각보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몰입도 있게 본 것 같아요.

다만 잔인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수가 없는 애니예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사를 리얼하게 표현해서 심약자분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잔인한 것만 빼면 더운 여름밤에 불 끄고 보시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어요.

빙과가 추천하는 넷플릭스 애니 추천 어나더(Another)였습니다.